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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항암제 내성 극복' 대안, ‘오토파지 저해제’

암 치료가 어려운 수많은 이유들이 존재하지만, 아마도 가장 쉬운 대답은 “암의 생명력, 그리고 치료에 대한 암의 저항성(내성)”이 아닐까 싶다. 암 치료를 위한 약물 요법의 경우 1세대 화학항암제를 시작으로 2세대 표적항암제가 개발돼 현재까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항암제 내성이라는 큰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화학항암제와 표적항암제와는 달리 면역력을 올려 치료하는 것으로 개발된 면역항암제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약물 내성이 생기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된 면역항암제에서도 약물 내성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link: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2021

2019.03.08
엘베이스 'CAGE, 자기포식 조절..항암 내성 신타깃'

암 특이적 자가포식 억제 기전 밝혀 내성 극복 실마리..“CAGE 타깃 펩타이드 적용하니 항암제 치료효과↑”국내 신약개발기업 엘베이스가 암과 정소에서 발현하는 신항원 'CAGE(Cancer Associated GEne)'가 자가포식을 조절함으로써 항암제 내성에 관여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CAGE가 암 특이적 자가포식 조절 타깃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엘베이스는 CAGE를 타깃해 화학항암제, 표적항암제에서 보이는 내성문제를 동시에 극복하는 신규 기전의 펩타이드 항암신약을 개발하고 있다.link: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7248